상주시 `한여름 밤의 축제` 열린다 > 실시간

본문 바로가기


실시간
Home > 건강 > 실시간

상주시 `한여름 밤의 축제` 열린다

페이지 정보

황창연 작성일19-07-22 18:47

본문

[경북신문=황창연기자]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'제21회 한여름 밤의 축제'가 26∼28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. 
  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,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 연합회,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,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'청소년과 함께하는 밤', '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', '시민노래자랑'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.
   26일에는 청소년들의 숨겨둔 끼와 열정,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'청소년과 함께하는 밤' 행사가 진행된다. 20일에 상주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예선을 치른 팀이 본선에 올라 행사 당일에 댄스·가요·그룹사운드 등 경연대회를 펼친다.
   27일에는 상주 출신 유명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얼밴드, 강산밴드, 락가밴드 등의 밴드 공연, 사랑과 평화, 이명훈, 휘버스, 요요미 등 유명 가수 무대인 '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'이 펼쳐진다.
 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각 읍면동 참가자들 가운데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을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'시민노래자랑'이 마련된다. 시민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이 노래와 장기를 뽐내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.  
  황천모 상주시장은 "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"이라고 했다.
황창연   h5350807@hanmail.net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
Copyright © 울릉·독도 신문. All rights reserved.
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